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일(신좌만상 시리즈) (문단 편집) ==== 대정화 ==== || [[파일:과거라일.png|width=400]] || [[파일:라일릴.png|width=400]] || 라일이 아직 롯이었던 시절. 사타나일과 [[모르탈리아 사마엘|모르탈리아]]의 소꿉친구로, 후에 치열하게 삼파전을 벌였다고 한다. PARADISE LOST 본편에서도 중간중간 이 시절의 회상 장면이 나온다. 사타나일의 친구로서 그에게 협조하며, 릴을 포함한 천사들이 소돔을 멸망시키고 롯을 포함한 반천사가 천사들을 멸하는 것으로 막을 내리는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에도 참전하기로 하고 롯의 신에 닿는 것으로 인간성을 점차 얻게 된 릴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놀기도 한다. 또 사타나일과의 대화에서 자신은 왜 벨리알이 소환됐을 때 살아남았고, 왜 사타나일이 자신을 발견한 건지 의구심을 느낀다. 자기자신이 역겹게만 느껴지고 괴물이 되어서까지 살고 싶지 않다 말하자 사타나일은 '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이를 거짓말이라고 판단한다. 그러자 '그렇지 않다. 난 인간이다'라며 즉답하며 이런 인외의 힘은 원하지 않다고 말한다. 자신에 대해 무가치한데다 모든 것을 무가치하게 생각하며, 죽음과 함께 걷는 사신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주변 인물인 사타나일에게도 저주는 전염돼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 경고한다. 이후 사타나일에게 생명의 의미에 대해 묻자 '생명이란 존재하는 것'이라는 답에 의아해하면서, 의미를 알게 될 때까지는 사타나일에게 협조하겠다고 말하지만 사타나일은 롯을 거짓말쟁이(라일)라고 칭하며 거짓말을 하는 게 어떻냐고 조언해 준다. 롯은 확실히 그 말대로라고 인정하고, 사타나일은 그걸 이름 중 하나로 삼으면 된다고 하며 실제로도 릴에게 사타나일이 라일이란 이름을 지어 줬다며 알려주기도 한다.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가 시작됐을 때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사타나일에게 찾아와 뺨을 베고, 지금은 창을 거두지만 머지않아 반드시 결착을 내 주겠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타나일 또한 '나는 언제라도 기다리고 있다'며 말하고, 서로 웃으면서 등을 돌린다. 동료인 반천사 [[벨제붑(신좌만상 시리즈)|벨제붑]]을 쓰러뜨리고 릴과 대치하나 작전과 동시에 사고가 전투용으로 전환되어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으나 신경쓰지 않고 릴을 껴안는다. 모든 것이 사타나일의 뜻대로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릴을 죽일 정도라면 세계를 죽이는 편이 낫다며 소돔의 지맥(레이 라인)에 쥬데카를 사용해 관철한다.[* 천사는 지맥을 통해 천국에서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으로 힘을 사용하기 때문. 또 지맥은 다른 세피라에서 말쿠트에 간섭해 오는 길로서 사용되는데, 이 지맥을 부수면 [[마그사리온|왕관의 독재자]]가 간섭해오지 못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사타나일의 프로젝트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실패하고 만다.] 지맥 파괴에 의한 일격에 소돔의 모든 것이 부멸되어가는 가운데, 한계를 넘은 힘의 사용으로 인해 의식이 소실되어 가고, 의식을 되찾은 릴이 흘리는 눈물을 보며 '더 잘 해서, 예를 들면 릴을 울리지 않아도 되는 그런 방법이,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라고 생각하고 잠든다. 이후 수천년이 지나자 기억을 잃고 격리도시의 M구획에서 깨어나며, 본편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